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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 4년만에 간 홈타운 미국에온지도 어연 4년. 길다면 긴 기간동안 단 한번도 한국이 그리운 적 없다고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사실 그렇게 애타게 돌아가고싶다거나, 향수병에 앓았다거나 하진 않았다. 오히려 영주권이라는 과정에 있으면서 해외 여행은 가면 안된다는 조건에 발목에 잡혀있었기에 일종의 반항심으로 한국 여행을 목말라했던 것 같다. 결혼을 앞두고 남편을 우리 가족들에게 인사는 시켜줘야한다는 명분으로 여행을 계획한다. 한국인으로써 한국을 여행한다는 말도 조금은 웃기지만, 같이 동행한 나의 남편은 아시아 국가 방문이 처음이기에 내가 나고 자란 곳을 보여줄 생각에 설렜다. 처음 미국에 올때는 돈 아끼려고 시애틀을 경유하는 에어 캐나다를 탔는데 이번에는 대한항공 직항편으로 왕복했다. 14시간 30분의 긴 비행시간끝에 도착한 인천 공항.. 2025. 4. 13.
미키17 (Mickey 17) 요약 및 개인적 리뷰 (스포일러 포함) 봉준호 감독의 소설 원작 영화 미키17을 보고 왔습니다  *  우주 여행이 가능해진 20년 후의 미래,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지구에서 살아가고있습니다. 미래에도 취업난과 경제난은 해결되지 않았는지 미키(로버트 패틴슨)와 티모(스티븐 연)은 마카롱 가게를 말아먹고 빚쟁이에게 쫓기게되죠. 머리를 굴려 해결한 방안은 지구를 떠나는 것.  정치가이자 자본가인 케네스 마샬 (마크 러팔로)는 본인의 지지자들에게 새로운 행성에서 정착하여 살기좋은 사회를 다시 꾸리겠다 약속합니다. 지구에서의 삶이 지친 사람들은 그를 지지하고 새로운 시작을 희망하죠.  달변가인 티모 (스티븐 연)은 케네스 마샬의 행상 정착 프로젝트의 파일럿의 기회를 따냅니다. 티모와 달리 프로젝트에게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미키 (로버트 패틴슨).. 2025.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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